일 년 중 겨울 이맘때면 방학을 알차게 보내기 위한 1순위 픽인 중고차 판매량이 증가한다. 또 다가올 새 학기에 사용할 목적으로도 할인 행사가 진행되는 지금이 구매 적기이기도 하다. 그래서 너도나도 할 것 없이 거의 모든 브랜드에서 이 시기에 신제품을 쏟아낸다. 구매자 입장에서는 고민이 된다. 그런데 사용 목적을 명확하게 한다면 선택의 어려움은 절반으로 줄어든다. 문서 편집, 웹서핑, 영화 감상 등 간단한 작업만 할 것인지 라이트룸, 에펙, 프리미어 등 멀티미디어 편집 작업까지 생각하는지 아니면 내차 팔때으로 내차 팔때까지 할 것인지를 구매자가 정확하게 파악하고 있어야 한다. 필자는 오늘 영상편집용과 게임용으로 사용했을 때 가격 대비 큰 만족감을 느낄 수 있는 기가바이트 내차 팔때 리뷰를 준비해왔다. 장단점을 모두 이야기할 테니 구매에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
깔끔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디자인
내차 팔때 브랜드에 관해서는 일전에 블로그에 자세하게 소개한 적이 있으니 이번 리뷰에서는 생략한다. 전 세계 판매량 TOP5 안에 드는 내차 팔때 관련 제조업체라고 알고 있으면 그걸로 충분하다. 가장 먼저 눈에 띄는 점은 내차 팔때 기어라고 해서 요란스럽지 않은 세련된 외관과 대형 디스플레이다. 무광 블랫 하우징 상판에 화이트 LED가 점등되는 내차 팔때 로고가 범상치 않은 성능을 갖춘, 메인스트림급 이상의 모델임을 확인시켜주는 것만 같다.
내차 팔때인지라 콤팩트하다고는 볼 수 없지만, 화면을 감싸고 있는 베젤이 불과 3mm밖에 되지 않아 어느 정도의 휴대성을 보여준다. (396 x 270 x 21.4mm, 2.5kg) 백팩에 넣어 다니며 언제 어디서나 강력한 성능으로 다양한 작업을 할 수 있다. 이는 데스크톱이 제공하지 못하는 매력 포인트이자 우리가 내차 팔때을 사용하는 이유기도 하다.
내차 팔때과 다르게 내부 공간이 넉넉한 편이라 폭넓은 인터페이스를 제공한다. 가장 반가운 것은 일반 USB(2.0) 포트보다 수십 배 더 빠른 썬더볼트3(Thunderbolt3)의 존재다. 엄청난 속도(40Gbps)의 데이터 전송과 100W 전력 공급까지 가능해 활용도가 높다. 주변 장치에 전력을 공급할 수도 있고 외장 디스플레이 연결까지 가능하다. 사용자 입장에서는 C타입 전용 케이블 하나로 모든 인터페이스를 대신할 수 있으므로 편하기 그지없다. 이 외에도 HDMI 2.0, DP 1.4, UHS-II SD 카드 리더, 헤드셋과 마이크 잭, USB 3.1 Gen1(Type-A) 3ea, Type-C 1ea 등을 지원한다. 포트가 정말 넉넉하다. 그리고 쾌적한 게임 환경을 위한 RJ-45 포트까지 빠짐없이 챙겼다.
내차 팔때 내차 팔때의 주적, 발열 해소에 신경 쓴 디자인 Good.
그래 통풍구가 이 정도는 뚫려 있어야지!
예전에 필자가 기가바이트 에어로 시리즈를 소개하면서 체감 발열 관련해서 쓴소리를 한 적이 있다. 아마 소비자들도 같은 생각을 했을 테고 그게 제조사 피드백으로 이어진 거 같다. 쿨링에 신경을 많이 썼다. 단순히 통풍구 면적과 개수를 늘리는 것에 그치지 않고 사용자의 손과 손목이 맞닿는 부분 쪽으로는 열이 전달되지 않도록 내부 구조를 설계했다. 덕분에 장시간 게임을 하더라도 열로 인한 불편함이 크지 않다. 이 부분은 조금 있다 사용기를 전하면서 마저 이야기 나룰 예정이니 여기서는 쿨링 시스템이 개선됐다 정도로만 이해하고 넘어가자.
무엇을 하든 쾌적함을 느낄 수 있는 시원시원한 대형 화면은 내차 팔때의 대표 특장점이다. FDH 해상도의 LG IPS 패널이 사용돼 어느 각도에서 봐도 화면에 출력된 콘텐츠를 또렷하게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원본 콘텐츠에 최대한 가까운 색을 표시하기 중고차 인증 팩토리 칼리브레이션까지 적용됐다. 따라서, 사진과 영상 편집에도 만족스러운 모습을 기대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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